하루에 딱 한 번 말을 거는 AI 비서를 만들었다
sola는 슬랙에서 내 캘린더, 메일함, 체크인을 챙긴다. 그 하루를 따라가 본다.
글쓴이 박상현
- sola · inbox
프로모션 23통 보관, 41통 라벨 정리. 답장할 만한 리크루터 메일이 2통 있어요. 초안만 써 두고 보내진 않았어요.
- sola · morning
4시까지 맑다가 그 뒤로 비. 오늘 밤 할 일은 20분짜리 통화 하나예요. 카드 챙겨 두세요.
- 나
지난달 같이 쓴 돈 나눠 줘
- sola
공유 시트에 38건 기록했어요. 모르는 가맹점 두 곳은 시트에 질문으로 남겨 뒀어요.
- sola · weekly
다음 주는 빡빡해 보여요. 목요일에만 회의가 여섯 개예요. 개인 일은 두 개까지만 잡는 게 좋겠어요.
돌아가는 방식슬랙 안에서 돌아가요. 제가 꼭 봐야 할 일이 없으면 메시지는 하루 한 번만 보내요.구글 캘린더, 지메일(초안만), 시트를 읽고 써요.기억은 git에 저장한 메모리에 남겨요. 무거운 작업은 GitHub Actions에 넘겨요.
예시로 꾸민 하루라 숫자는 지어낸 거예요.
계기
작성 예정: 이걸 처음 알아챈 순간.
주장
작성 예정: 하고 싶은 말과 그 근거.
다시 한다면
작성 예정: 지금 다시 한다면 바꿀 것.